제주 더본 호텔 먹거리 (탐모라 조식, 도두반점, 다다익고)
탐모라 조식
탐모라 조식당은 호텔 지하 1층에 있습니다.
투숙객에 한해서는 오전 07:00~10:00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입장은 09:30)입니다.
요금은 성인은 12,000원, 48개월 미만은 무료 이용가능하고 48개월 이상은성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10시 이후에는 외부손님들이 이용 가능합니다. (중식으로 받습니다.)
운영시간 : 오전 10:00~14:00 (마지막 입장 13:30)
요금: 성인은 15,000원, 48개월 미만은 무료 이용, 48개월 이상 초등학생 12,000원
아이와 함께 입장하면 아기의자와 식기를 제공해 줍니다.
직원분들도 많고 정말 친절합니다.
아침에 조식 먹는 분들이 많은데 공간도 넓어서 자리도 넉넉했습니다.
더본 호텔에서 직접 만든 음식들이라고 해서 하나씩은 꼭 먹어 봤어요
(요거트, 청포도 요거트, 초코머핀, 두부, 완자, 햄, 소시지)
청포도 요거트 맛있어서 몇 번 먹었어요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고 깔끔합니다.
저희 남편은 죽이 맛있다고 여러 번 먹었어요
조식 이틀 이용 했는데 메뉴가 조금씩 변경된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틀 이용해도 새로운 메뉴가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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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다양하게 많이 있었어요
아침부터 많은 음식을 먹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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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다양한 종류로 있고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어요
빽스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드는 빵이라고 합니다. 아침이라 다 먹어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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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채소도 신선하고 맛있어요.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즉석에서 만드는 쌀국수도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행복해요
그리고 직접 만든 음식과 백종원이라는 브랜드 가치로 인한 신뢰도가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드실 수 있는 음식들이 골고루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더라도 불편하지 않게 원하는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죽, 국, 밥, 고기, 과일, 채소, 면, 음료, 빵.... 나열하기도 벅찰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다음에도 올 기회가 있다면 한 끼 정도는 탐모라에서 먹을 의사가 있습니다.
도두반점
제주 더본 호텔 지하에 있는 도두반점
영업시간
매일 영업 11:30~22:00
16:00~17:00 브레이크타임/ 15:00,21:00 라스트 오더
중국 음식이라서 그런지 따뜻한 차를 제공해 줍니다.
기본적인 식기와 밑반찬이 나오고 음식은 로봇이 서빙을 해줍니다.
저희는 모둠딤섬, 흑돼지 탕수육, 흑돼지 몸 짬뽕을 먹었어요
딤섬은 기대 없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입니다. 쫀득하고 바삭하고 돼지 냄새도 나지 않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짬뽕에는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해초 '몸' '몸'이라는 재료가 들어가요. 색다른 재료의 짬뽕 맛이 정말 궁금해서
빠르게 한입 먹어봤어요
매콤하지만 맛있게 매콤하고 국물이 익숙한 듯 색다른 맛이었어요.
얼큰한 짬뽕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맛이었어요
세 가지 음식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먹었네요
음식이 다 맛있는 걸 보니 다른 음식도 맛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다음기회에 다른 메뉴들 더 먹어봐야겠어요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인테리어도 멋지고 제일 중요한 음식도 맛있고 매장도 매우 깔끔합니다. 주변인들에게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다다익고
흑돼지 전문점 다다익고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14:30,21:00 라스트 오더
다다익고는 호텔 건물 밖으로 나오면 길 위쪽 옆에 있어요 건물이 잘 보여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더본호텔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10% 할인권을 이용합니다.
정육코너와 식당이 함께 있습니다.
정육 코너에서 고기를 고릅니다. 계산 후 식당으로 이동하고 자리 잡고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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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로 구워 먹는 시스템이라서 좀 덥습니다.
여름 이기도긴 했지만 에어컨을 틀어도 모두 숯불로 구워 먹으니까 열기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숯불에 구워 먹으니 맛있게 먹으려니 더워도 조금은 참아야죠
얼음이 놓여 있었는데 얼음의 용도는 숯불이라 불조절 실패할 경우 얼음을 이용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셀프바에서는 채소와 샐러드 소스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아이도 잘 먹었습니다.
멜젓을 제공해 주는데 고기에 멜젓을 찍어서 먹거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밥을 비벼 먹으셔도 됩니다.
더위를 잘 타는 남편은 땀을 뻘뻘 흘리며 고기를 굽고 먹었지만 고기 상태 좋다고 칭찬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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